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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중 홍승영, 종별선수권 남중 1학년 핀급 정상서원준 플라이급 점수차 우승...제천서 오는 10일까지 열전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9.04.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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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년체전서 광주광역시에 금메달을 안겼던 홍승영(문성중)이 종별선수권 남중 1학년부 핀급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 둘째 날 경기가 열린 가운데 남중 1학년부 핀급 우승은 홍승영, 플라이급 정상에는 서원준(권선중)이 올랐다.

핀급 1위에 오른 홍승영(오른쪽)의 결승전 장면

홍승영은 결승전서 이예성(와룡중)을 맞아 1회전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홍승영이 차분하게 몸통 공격과 얼굴 돌려차기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지만, 이예성도 오른발 득점으로 추격하며 2점차의 접전을 이어나갔다.

홍승영이 점수를 벌리기 시작한 건 2회전부터다. 홍승영은 몸통 공격으로 순식간에 6점을 획득했고, 2회전 종료까지 19대 10으로 앞서며 우승에 다가섰다.

이어 3회전에서도 몸통 돌려차기로 10점 이상을 추가하며 이예성을 압박했고, 최종스코어 30대 21로 남중 1학년부 핀급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중 1학년부 플라이급에서는 서원준이 정상에 올랐다.

서원준은 결승전서 장신의 오찬희(태성중)를 상대로 오른발 이중 동작으로 쉽게 점수를 획득하며 1회전을 8대 5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플라이급 우승을 차지한 서원준(오른쪽)의 경기 장면

2회전에서도 시작과 동시에 오른발 이중 동작이 오찬희에게 적중되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서원준은 공격해오는 오찬희를 오른발로 커트해내며 19대 9로 크게 앞서나갔다.

서원준은 3회전에서도 몸통과 얼굴을 적절히 공략하게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결국 3회전 종료 30여 초를 남겨놓고 41대 21, 점수차승을 만들어내며 플라이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겨루기 부문에 총 1,172명이 참가한 전국종별선수권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8일부터 3일에 걸쳐서는 품새 부문 경기가 펼쳐진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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