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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격파 고수를 꿈꾼다”부산, 경남 격파 모임 ‘일격회’, 최고수들로 구성
  • 부산=김도호 기자
  • 승인 2018.11.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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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밤, 김해시 지내동 동원태권스쿨에서 10여 명의 건장한 태권도 관장들이 모여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격파연습에 여념이 없다.

바로 부산, 경남지역에서 격파를 연구하고 사랑하는 ‘일격회’ 회원들이다.

격파 최고수를 꿈꾸는 일격회 회원들.

일격회는 평소 격파에 관심이 많고, 세계태권도한마당과 각종 격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원리를 이용해 효과적인 격파를 하기 위해 지난 8월 창단되었다. 

회원들 대부분 각종 격파대회에서 각 분야별 격파종목에서 우승한 경험들이 많아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격파 고수들로 구성되었다.

일격회는 대한태권도협회(KTA) 품새 상임심판이며, 공군태권도지도자회 자문위원인 조현덕 회장(59)이 이끌고 있다. 조 회장은 35년 동안 공군에서 복무했고, 2014년 원사로 전역하기 전까지 국군태권도지도심사관, 공군비행단태권도교관, 공군태권도팀 감독을 역임했다.
 

조현덕 일격회 회장.

조 회장은 “격파는 수련의 결과를 판단하는 시험이다. 진정한 격파 달인의 길은 마음을 비우고 수련에 끝없이 임하며 노력, 자신과의 싸움, 도전 정신으로 한 단계씩 목표를 설정하고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손날격파 3회 우승을 차지한 노경정(44) “정확성, 스피드, 힘, 자기 신체구조에 맞는 자세가 정확하게 어우러졌을 때 격파가 잘 된다. 평소 신체 단련을 하지 않고 격파를 하면 큰 부상을 입거나 다음 격파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평소에 많은 단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격회의 목표는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부산 및 경남의 관장들을 대상으로 격파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는데 있다.

일격회의 활동을 통해 격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해본다.

부산=김도호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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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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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덕 2018-11-08 20:11:02

    수련장까지 직접 방문하시고 좋은 평의 기사 실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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