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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경기도, 전국체육대회 3연패 기염 토해준우승은 전라북도, 첫 탄생한 공동 3위 강원도, 인천광역시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8.10.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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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는 예상대로 경기도의 3연패였다.

경기도의 뒤를 이어 개최지 전라북도가 준우승을, 그리고 강원도와 인천광역시가 전국체전 태권도경기 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의 마지막 금메달을 장식한 명미나(왼쪽)의 준결승 경기 장면.

16일,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 종합순위를 가리는 나흘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금 11, 은 2, 동 13개를 획득, 종합순위를 가리는 종목총득점에서 2120점을 획득하며 타시도 개최 전국체전 3연패를 이어갔다.

대회 사흘째까지 금 10, 은 2, 동 8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 9부 능선을 밟은 경기도는 마지막 날 금 1, 동 5개를 추가했다.

마지막 금메달은 여자대학부 +73kg급에 출전한 명미나(경희대)가 종지부를 찍었다. 명미나는 준결승전서 전라북도 대표 유경민(전주대)를 상대로 33대 12, 점수차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서울특별시 대표 윤도희(한국체대).

명미나는 1회전 몸통공격과 감점으로 3대 0리드를 시작, 2회전까지 4대 2의 근소한 리드를 지켰다. 3회전서 윤도희에게 머리 공격을 내주며 리드를 빼앗긴 명미나는 다시 몸통공격으로 1점차 재역전에 성공했고, 마지막까지 1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7대 6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경기도는 제97회 충남과 제98회 충북에 이어 전북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까지 타시도 개최 종합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타시도 개최 전국체전 3연패의 기염을 토한 경기도 선수단.

준우승은 개최지 전라북도가 이름을 올렸다.

전라북도는 대회 사흘째까지 은 3, 동 8개를 획득하며 마지막 날 금메달 획득에 사활을 걸었다.

그러나 결승전에 진출한 남자일반부 –87kg급 전재경(국군체육부대), 여자고등부 +73kg급 황희정(전북체고), 그리고 여자대학부 –62kg급 오하은(한국체대)이 모두 은메달에 그치며 금메달 추가에 실패했다.

전라북도는 금메달 공략에는 실패했지만 종목총득점으로 가리는 종합순위에서 1,634점을 획득해 준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서는 사상 첫 태권도경기 공동 3위가 탄생했다.

공동 3위에는 금 5, 은 5, 동 5개를 획득한 강원도와 인천광역시가 종목총득점에서도 소수점까지 똑같은 1,364점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시범종목인 5인조단체전이 펼쳐진다.

100회째를 맞는 내년 전국체전 개최도시는 서울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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