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1.14 수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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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이성보, 대통령기 금...강북고 남고부 종합우승결승전서 변명균 두 점차로 잡고 정상...정성훈도 금메달 보태

강북고가 제53회 대통령기 남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만 다섯 번째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내며 전관왕에 도전 중인 이성보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강북고 태권도부 선수단

5일, 충청북도 충주실내체육관서 ‘제53회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강북고가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먼저 –74kg급에 출전한 이성보는 결승전에서 한성고 변명균을 잡았다. 이성보는 변명균과 1회전부터 몸통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이성보는 근소한 리드를 지키며 3회전까지 오른발로 포인트를 쌓았고, 결국 11대 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성보는 제주평화기, 용인대총장기, 중고연맹회장기, 경희대총장기 웰터급서 모두 정상을 차지한 유망주다. 이번 대통령기서 –74kg급 1위로 국가대표 1차선발전 티켓을 확보했으며, 올해만 다섯 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전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63kg급 정성훈도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정성훈은 결승전에서 풍생고 송성찬을 맞아 3회전에만 15점을 집중시키며 22대 8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3회전서 소극적인 플레이로 송성찬에게 얼굴공격을 내줬지만 종료 직전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거뒀다.

강북고는 이성보, 정성훈의 금메달로 대통령기 남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2위는 금 1, 은 3개를 획득한 명문 한성고가, 3위는 금 1, 은 2, 동 2개를 따낸 대전체고가 차지했다.

대통령기 각 부 체급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국가대표 1차선발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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