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이 개최한 제1회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에서 유소년·청소년부 10개팀, 일반부 10개팀이 각각 영상물로 가리는 예선을 통과, 본선에 진출했다.
 
유소년·청소년부에서는는 K 타이거즈, 중랑구립 태권도, 경희대호돌이태권도장, 마하나임시범단, 금빛가온태권도상설시범단, 고양시태권도시범단, 독수리시범단, 해피수원태권도시범단, 파주공업고등학교, 계명대석사태권도장 등 10개팀의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또 일반부에서는 상지대학교태권도시범단, 우석대학교태권도학과시범단, 경원대학교, 경희대학교 시범단, 경희대학교 T.I.T, 경민대학태권도시범단, 평화시범단, 용인대학교태권도시범단,  계명대학교태권도시범단, 대불대학교 등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국기원이 전 세계 시범단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 대회는 홍보 부족과 해외 각국의 여건으로 인해 사실상 국내 시범단들의 안방 잔치로 열리고 있다. 

본선대회는 22~23일 양일간 각부 진출팀들의 실기경연으로 진행된다.
<심대석 기자>

심대석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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