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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원중, ‘로보트 태권V’ 완곡해 미션 성공!평원중 졸업생 김태훈 참여...다음 학교는 서울 창동고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7.11.03 09:37
  • 호수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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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평원중 태권도부실에서 미션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로보트 태권V’ 만화주제가 1, 2절을 완곡한 평원중 태권도부 선수단이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이대훈과 함께 평원중 13기 졸업생인 김태훈도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 평원중 선수단 기념촬영.

갑작스러운 노래 미션 때문에 이대훈, 김태훈은 물론 선수단 전체가 당황했지만, 총 5번의 기회 중 4번째 시도 만에 미션을 성공시켜 결국 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받았다.

지난 1995년도에 창단된 평원중은 지금까지도 강호로 꼽히는 명문이다.

2016 리우올림픽 남자 –58kg급 동메달리스트, 세계태권도선수권 남자 –54kg급 3연패를 달성한 김태훈(수원시청), 그리고 원종훈(용인대), 변준혁(한국체대), 김민철(강원체고) 등이 이 학교 졸업생.

2017년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제9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우혁 역시 평원중 졸업생이다. 박우혁은 최근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80kg급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평원중은 지난 2011년 제38회 중고연맹 회장기에서 남자부 금 2, 동 1개, 여자부 금 2, 은 1, 동 1개를 획득하며 동반우승의 영예를 안은 바 있으며, 지난 2012년 제7회 제주평화기에서도 중등부 남녀 동반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떨쳤다.

최근 전국대회 입상도 괄목할 만하다.

지난 6월 제47회 협회장기에서 헤비급 조승민(3학년)이 금메달을, 플라이급 김지성이 동메달을 획득해 장려상을 받았고, 지난 4월 열린 제44회 중고연맹 회장기에서도 남자 미들급 선정훈이 2위, 헤비급 조승민 3위, 밴텀급 문영주 3위, 여자 라이트급 이해솔이 2위에 올랐다.

특히, 조승민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헤비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다.

김두산 평원중 코치는 “미션 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를 통해서 재학생과 졸업생이 단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발전기금은 꼭 선수들을 위해 쓰겠다. 태권도 선수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후원해주시는 본브릿지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코치는 경상공고, 조선대, 수성구청, 수원시청을 거친 선수 출신 지도자다.

지난 2002년 세계청소년선수권 1위, 전국체육대회에는 통산 9회 연속 출전해 우승 4회, 준우승 1회, 2007년 코리아오픈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2009년에는 한국 시니어 남자 -58kg급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김 코치는 지난해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포장을 수상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 다음 도전학교는 서울 창동고 태권도부다.

미션임파서블 위드 본브릿지는 대한태권도협회(KTA) 지정병원인 본브릿지병원과 강남본정형외과가 공동 주최하고, 태권도 전문용품업체 제우스포츠가 후원한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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