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8.24 토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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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토노프, K-1 결승서 다니엘 기타와 격돌
   
러시아 특전사 파이터 세르게이 하리토노프(29, 러시아)가 K-1에 도전장을 내민다.

하리토노프는 오는 12월 5일 개최되는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8' 대회 리저브 매치에서 다니엘 기타(28, 루마니아)와 맞붙는다.

당초 하리토노프는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없었으나 부상으로 빠진 하리드 디 파우스트 대신 출전하게 됐다.

상대인 기타는 2009년 K-1 최고의 신성으로 지난 8월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2009 도쿄' 대회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5분 17초 만에 세 명의 상대를 쓰러뜨리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하리토노프는 2000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프라이드, K-1 히어로즈에서 활동하며 헤비급 정상권에서 활약했다. 16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하리토노프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페드로 히조, 세미 슐트를 꺾은 경험이 있다.

지난 4월 열린 '드림 4' 대회에서 제프 몬슨에게 패한 하리토노프는 K-1 출전을 희망했고, 결국 데뷔전을 파이널 8 대회에서 치르게 됐다.

그러나 하리토노프의 승리를 낙관하긴 어렵다. 종합격투기에서 꾸준히 활동했던 하리토노프가 30전이 넘는 입식격투기 경험을 가지고 있는 기타를 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타는 K-1에서는 신예지만 안정된 기량에 강한 로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토너먼트에는 바다 하리, 알리스타 오브레임, 세미 슐트, 레미 본야스키 등 정상급 파이터들이 총 출동해 우승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엠파이트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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