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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새봄 금메달, 문지수 은메달 획득...남자는 예선탈락남자부 개인전 노골드 위기...조강민, 이승환 자존심 회복 나서
  • 대만 타오위안=류호경 기자
  • 승인 2017.08.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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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새봄(춘천시청)이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몸통 돌려차기 골든포인트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73kg급 우승을 차지한 안새봄(오른쪽)의 공격 장면.

24일(현지시각) 대만 타오위안 아레나에서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태권도 다섯째 날 경기가 열린 가운데 여자 +73kg급에 출전한 안새봄이 금메달을, 여자 –62kg급 문지수(용인대)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새봄은 8강서 골든포인트로 동메달을 확보, 준결승에서는 멕시코의 브리세이다 아코스타 발라레조(ACOSTA BALAREZO Briseida)를 10대 6으로 꺾고 금메달에 도전했다.

결승전 상대는 폴란드의 알렉산드라 코왈크주크(KOWALCZUK Aleksandra).

안새봄은 알렉산드라 코왈크주크와 3회전까지 득점을 주고받으며 8대 8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전에 나선 안새봄은 종료를 앞두고 알렉산드라 코왈크주크의 빈 옆구리에 돌려차기를 성공시켜 결국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 –62kg급 문지수는 준결승서 이탈리아의 다니엘라 로톨로(ROTOLO Daniela)와 3회전 내내 앞발 싸움을 벌인 끝에 6대 3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문지수는 시드 1번을 받은 터키의 이렘 야만(YAMAN Irem)과 만난 결승전에서 앞발 공격에 실점을 거듭하며 2대 13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62kg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문지수(오른쪽)의 결승전 공격 장면.

한편 남자부는 지난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이어 개인전 노골드 위기에 몰렸다.

남자 –74kg급에 출전한 조민균(계명대)은 첫 경기인 32강에서 노르웨이의 존 아스프(ASP John)에게 3회전 종료를 앞두고 얼굴 득점을 연속 허용하며 3대 11로 고배를 마셨다.

남자 +87kg급 조민광(강화군청) 역시 32강에서 아드리안 산소레스 카를로스(SANSORES Carlos Adrian)를 8대 7로 꺾고 16강에 올랐지만, 브라질의 마이콘 데 안드라데 시께이라(DE ANDRADE SIQUEIRA Maicon)에게 3대 11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이 남자부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가운데 –74kg급 우승은 미국의 스콧 이시다 제이슨(ISHIDA Jaysen Scott)이, +87kg급에서는 러시아의 라파일 아이우카에브(AIUKAEV Rafail)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태권도 여섯째 날 남자 –63kg급 조강민(한국체대), -87kg급 이승환(한국가스공사), 여자 –53kg급 임금별(한국체대), -73kg급 이다빈(한국체대)이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대만 타오위안=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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