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8.24 토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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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토 마치다 "2차전서는 달라진 스타일 선보이겠다"

 

   
 

료토 마치다(31, 브라질)가 내년 5월 1일 펼쳐질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새로운 전략을 들고 나올 것"이라며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료토는 지난 24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나의 스타일은 당연히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2차전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임을 암시했다.

'UFC 104'대회에서 열린 양 선수의 1차전은 용호상박의 대접전이었다. 료토는 특유의 카운터 펀치로 상대를 괴롭혔고 쇼군 역시 킥 공격을 섞어주며 료토의 아웃 파이팅을 봉쇄했다. 누가 이겼다고 쉽사리 판단하기 힘들 만큼 팽팽한 대결이었다.

하지만 UFC 심판진이 만장일치로 료토 마치다의 손을 들어주면서 판정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됐다. 해외 사이트들은 자체적으로 채점한 자료를 바탕으로 '쇼군이 이긴 경기'라는 보도를 쏟아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역시 "이해할 수 없다. 빠른 시일 내에 재경기를 열겠다"며 이를 거들고 나섰다.

이러한 판정 시비에 대해 료토 마치다는 "당시 쇼군은 매우 터프했다. 나조차도 지난 경기내용에 대해 미심쩍은 부분이 많았다"면서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2차전에서는 상대를 확실히 꺾을 수 있도록 쇼군에 대해 좀 더 많이 연구할 것이다. 기대해 달라"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쇼군과 타이틀전을 치른 이후 주먹 수술을 받은 료토 마치다는 내년 1월부터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엠파이트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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