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19 목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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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재조명한 경민대, 세계태권도한마당 팀 대항 첫 정상8월 1일 한마당 폐회식 열려...2018년 개최지는 제주!

경민대학교(곽현태 외 12명)가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통합 부문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팀 대항 정상에 오른 경민대 A 팀의 경연 장면.

8월 1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막을 내린 가운데 경민대가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ⅠⅡ 부문 결선에서 평점 81.50점을 받아 계명대(79.40점)와 용인대(72.10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4년에는 2위, 2015년 3위에 머물렀던 경민대는 이번 한마당에서 안중근 의사, 이봉창 의사, 유관순 열사 등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의 활동을 테마로 경연을 펼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한마당의 꽃이라 불리는 팀 대항 종합경연은 지정된 태권도 기술(창작품새, 호신술, 한 번 뛰어격파, 여러 표적격파, 회전격파, 창작격파, 위력격파)을 다양하게 구성해 9~11명(여성 1~2명 이상 포함)의 인원이 5분 30초 이내에 경연을 하는 종목이다.

이밖에도 한마당 첫 신설 종목인 손날격파 여자 시니어ⅠⅡ 부문에서는 김별 사범(서울시에이스 소속)이 12장을 격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한마당 최고령 참가자인 박재옥 사범(1935년생, 인송 소속)은 손날격파 남자 마스터 부문(국내) 결선에서 11장을 격파하며 노익장을 과시했지만 신청 수량이 적어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다.

국내 팀 대항 종합경연 시상식 기념촬영 장면.

한편, 지난 7월 29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한마당은 8월 1일 오후 3시부터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기원은 폐회식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이필운 안양시장, 박찬호 조직위원회 위원장, 목진선 안양시 안전행정국장, 남기명 우리은행 국내본부장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안양시 역시 오현득 국기원 원장, 최재무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오대영 국기원 사무총장에게 안양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2018년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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