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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월드컵 5인단체전 남녀 모두 동메달
5인단체전에서 한국이 남녀 모두 동메달에 그치는 수모를 겪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실업팀 선수들이 참가했다는 점에서 아쉬운 결과다.

지난 8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살라 데 아르마스(Sala de Amas)에서 시작된 ‘2015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중국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는 이란이 2위에 올랐고, 한국과 러시아가 함께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는 개최국 멕시코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대만과 한국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밀라드 베이지(Milad Beiji)가 남자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중국의 슈인 젱(Shuyin Zheng)은 여자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코트디부아르는 감투상(Good Fighting Spirit Award)을, 미국은 장려상(Active Participation Award)을 수상했다. 대회 최우수 심판으로는 한국의 김희영, 자메이카의 콘라드 젠킨스(Conrad Jenkins), 베네수엘라의 길예르모 로드리게스(Guillermo Rodrigue)가 각각 선정됐다.

아제르바이잔의 레자 메흐만두스트(Reza Mehmandoust)와 김교식(Kim Kyo-sick) 중국팀 코치는 각각 최우수 지도자 상을 받았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남자 8개 팀(멕시코, 이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한국, 벨기에, 아제르바이잔, 미국), 여자 7개 팀(멕시코, 한국, 대만, 중국, 러시아, 미국, 코트디부아르)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WTF는 2015년 러시아 첼라빈스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상위 성적을 얻은 국가를 초청했고, 개최국 멕시코에는 자동 출전권을 부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부 정인창(한국가스공사), 위수봉(진천군청), 이선규(전주시청), 김훈(삼성에스원), 박현준(강화군청), 이대훈(한국가스공사), 여자부 김혜정(춘천시청), 이아름(고양시청), 한지혜(청주시청), 서소영(서울시청), 김빛나(인천동구청), 김소희(한국체육대학교)가 대표로 나섰다. 오영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사무국장과 이정희 청주시청 감독이 코치를 맡았고, 이석훈 동래구청 감독이 트레이너로 참여했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월드컵단체전은 G2 대회로 우승한 팀의 선수들은 각각 20점, 2위 팀 선수들은 12점, 3위 팀 선수들은 7.20 점, 그리고 5위 팀 선수들은 4.32점의 랭킹포인트를 가져간다. 포인트는 내년도 1월 랭킹에 포함된다.

이번 대회에는 WTF 공인사인 '아디다스-KP&P' 전자호구가 사용됐다.

태권도신문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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