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사진으로 보는 '한마당' 첫날 경기


▲품새 및 태권체조 부문에서는 예선경기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사진은 공인품새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독일 선수들의 경연 모습.


▲ 대리석을 손날로 격파하는 손날격파 예선경기에서 주심이 격파 갯수를 기록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손날격파 부문에서는 다수의 실격자가 나왔다. 정확히 손날로 격파가 이루어졌는지 전문 심사위원 3명이 판단해 손날격파 동작이 아니라고 판단된 선수들을 바로 실격처리했고,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직접 비디오를 검토하며 심사에 신중을 기했다.


▲ 공인품새 중고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중국 일조시중고등부팀의 경연 모습.


▲ 태권체조에 출전한 독일 선수들의 복장과 동작이 이채롭다. 이번 한마당대회에는 여느 국제오픈대회보다 태권체조부문에 많은 외국팀들이 출전해 높은 기량을 선보여 한국 선수들을 바짝 긴장시켰다.


▲ 일반부 발격파 부문에 참가한 선수가 뒤차기로 발격파용 조형송판을 가격하고 있다. 자세는 불안했지만 파워는 만점.


▲ 이정애 무용단이 멋진 오고무를 선보이고 있다. 경기장 옆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는 신성대학의 에어로빅 공연 및 태권도 시범, 이정애 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 등이 이루어져 경기 이외에도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