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room English]
‘지각하지 말라고 타이르기’

[Taekwondo English]
‘범서기’

● 본문
The tiger stance allows you to kick out with the front leg with virtually no rocking motion to the hind leg. From the position of attention stance(or moa seogi), bring one foot forward about the length of one foot. The most important thing you must remember in executing this stance is that the front foot is pulled off the floor with only the ball of the foot touching. And open your rear foot about thirty degrees outward the axis of the back sole. Make sure the sole of your rear foot completely touches the floor. Now, both knees should be slightly bent and flexed slightly inward. So, when you look down, your knee should be pointed to your tiptoes in the same direction. By doing so, the center of gravity is entirely on the rear foot.

● 해설
범서기는 뒷다리에 거의 흔들림이 없이 앞발로 찰 수 있게 한다. 차렷 자세(모아서기)에서 한 발을 약 한 족장 정도 앞으로 놓는다. 범서기를 취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앞발을 지면에서 띄어 앞축을 지면에 살짝 닿는 정도로 놓아야 한다. 그리고 뒷발은 뒷축으로부터 약 30도 정도 밖으로 벌린다. 뒷발의 바닥은 지면에 완전히 닿도록 해야 한다. 이제 양 무릎은 약간 구부려야 하고 안쪽으로 살짝 수축시켜야 한다. (위에서)내려다 보면 무릎이 같은 방향으로 발가락 끝부분을 가리켜야 한다. 이렇게 하면 무게 중심은 전부 뒷발에 가 있다.

● 풀이
kick out=(완벽히)차다; virtually=사실상, 거의; with no rocking motion=흔들림 없이; bring A forward=A를 앞쪽으로 내놓다; the length of one foot=한 족장; in executing this stance=이 서기를 실행하는데 있어서; A is that B=A는 곧 B이다; be pulled off the floor=지면에서 띄어야 한다; with the ball of the foot touching= 그(앞) 발의 앞 축이 살짝 닿은 상태에서; open A outward=밖으로 A를 벌리다; should be~=~인 것이 좋다, 옳다; slightly bent=약간 구부린; flexed=수축된; slightly inward=약간 안쪽으로; when you look down=아래를 내려다보면; A should be pointed to B=A는 B를 가리키는 것이 좋다; in the same direction=같은 방향으로; by doing so=이렇게, 그렇게 하면; the center of gravity=무게 중심; A is entirely on B=A는 전체가 B에 의존하다

서정윤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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