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선 회장.

장도선(50세, 천해지(주)이사) 신임 고성군태권도협회 회장이 지난 4월 11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 새마을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고성경찰서 전준호 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김대겸 경남태권도협회장과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성군협회 4대 회장에 취임한 장 회장은 “공룡나라 고성이 많은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태권도 확대에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11년까지 고성군협회를 이끌게 된다.

창원=문재일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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