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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과 도복의 앙상블
  • 김은경 기자
  • 승인 2006.04.03 00:00
  • 호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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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숭례문 앞에 앙증스러운 태권의 꽃이 피었다. 숭례문과 태권도는 한국을 잘 나타내는 문화유산들. 짙은 초록의 단청과 새 하얀 도복이 연출하는 산뜻한 앙상블. 그 절묘한 조화의 숨결 속에 태권도 기본동작을 수놓은 어린이의 티 없이 해맑은 표정은 그대로 한떨기 꽃이다.

 서울 서대문구의 경희대 성광태권도장 어린이들이 수련의 일환으로 남대문을 찾아 봄나들이에 나섰다. 도심 한 복판 동화 속 궁궐 같은 커다란 문앞에 선 수련생들은 옷깃을 파고 드는 꽃샘 바람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김은경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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