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3.4 목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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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호구 강도, 남녀별-체급별로 다르다

국내외에 전자호구의 도입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자호구를 둘러싼 불만 중 하나가 비슷한 강도로 공격이 들어간 것 같은데, 어떤 경우에는 득점이 되고, 어떤 경우에는 득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왜 그럴까?

전국체전에 사용되고 있는 전자호구

그 이유는 전자호구의 강도가 남녀별, 체급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전자호구의 득점 강도는 미리 소프트웨어 지정을 통해 원하는 만큼의 수치로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도를 70으로 정한 경우에는 득점이 되었던 공격이 강도를 80으로 정한 경우에는 득점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전국체전 남자부 핀급의 득점 강도는 ‘70’이다. 여자부 페더급은 ‘71’이다. 여자보다는 남자가, 가벼운 체급보다는 무거운 체급의 득점 강도 기준이 높다.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의 차이는 없다. 남녀와 체급에 따른 차이만 있다.

이러한 기준은 어떻게 나온 것일까?

대한태권도협회 김무천 운영부장은 “지난해 전국체전을 비롯해 전자호구를 사용한 대회들을 경험해본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전국체전에 사용되고 있는 전자호구 개발사 라저스트의 이인수 팀장은 “국제대회의 경우에는 국내보다 득점 강도의 기준을 낮추는 경우도 있다”며 “대회의 비중과 선수들의 실력을 고려해 대회를 주최하는 연맹이나 협회에서 강도의 기준을 정한다”고 말했다.

●제89회 전국체전 전자호구 성별, 체급별 강도

 

 

남자부

여자부

핀급

70

65

플라이급

72

67

밴텀급

74

69

페더급

76

71

라이트급

78

73

웰터급

80

75

미들급

82

77

헤비급

84

79

박성진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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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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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은소리 2008-10-16 16:02:43

    박성진 기자님 한소리님의 말씀이 옳은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전자호구를 홍보하기보다는 전자호구에 대한 경기적측면의 특징과 장단점을 취재하시는게 좋을 듯한데요. 박기자님의 기사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네요. 그리고 전자호구의 경우 남녀별, 체급별로 다르지만 부별로도 다른가요? 아니죠? 그건 왜 빼놓으신건가요? 궁금합니다   삭제

    • 한소리 2008-10-13 15:24:21

      박성진 기자님 태권도에 관심있고 전자호구를 착용한 겨루기 대회를 한번이라도 관람한 사람이면 누구든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이런기사보다는 경기를 유심히 지켜본 기자로서 전자호구의 단점을 보완할수있는 아이디어를 선수 및 감독,코치들과 논의하여 기사로 쓰는것이 어떨까요? 박기자님을 욕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를테면 돌려차기나 빠른발차기는 쉽게 득점이되는데 왜? 유독 뒤차기는 득점확률이 적을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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