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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준 공우준 초등형제 나란히 금리라컴고는 고등부에서 8개 휩쓸어
  • 신병주 기자
  • 승인 2008.10.09 11:34
  • 호수 610
  • 댓글 4

   
국기원을 열기로 가득 채운 초등부 경기에서 형제가 나란히 우승메달을 목에 걸어 이 대회의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중랑초교의 공형준(6학년), 공우준(4학년)형제. 대회 둘째 날 형 공형준이 라이트급 결승에서 조양우(신남초, 6학년)를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에 질세라 다음날 동생 공우준도 웰터급에서 우승하며 중랑초교에 금메달 두 개를 선사했다.

태권도부도 없는 중랑초교는 여러 도장에서 수련한 수련생들의 활약으로 총 6개의 금메달을 모으는 기쁨을 누렸다.

고등부는 총 19개의 금메달 중 8개를 리라컴고가 차지하며 고교 명문의 입지를 다졌다. 여고부에서 첫날 최은비(L-미들급, 3학년)가 우승하며 기대를 키웠던 홍익여자디자인고는 결승에서 두 번이나 리라컴고에 꼬리를 잡혔다. L-헤비급의 심누리(3학년)가 이호정(2학년)에게, 헤비급의 김혜인(1학년)이 유슬기(1학년)에게 아쉽게 금메달을 내주고 만 것이다.

남고부에서는 리라컴고, 잠실고, 성동고가 치열하게 실력을 겨뤘지만, 리라컴고가 헤비급을 포함한 총 4체급에서 우승하며 포효했다.

가장 경쟁이 뜨거웠던 중등부 경기에서는 예상대로 메달이 고루 분포되는 양상이 벌어졌고, 대부분의 메달을 3학년생들이 차지했다.
<신병주 기자>

신병주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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