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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제1회 실업연맹회장기 남자부 종합우승윤종욱 감독 “체력강화 주효”…여자부는 하동군청 우승
  • 서성원 기자
  • 승인 2007.04.23 14:38
  • 호수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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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청 태권도단이 정상에 우뚝 섰다.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천시청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영청시청은 12일부터 이틀간 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밴텀급과 헤비급에서 황재성, 이현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고, 핀급에서 정요한이 은메달. 문전우, 김호석, 금시환, 정지원이 각각 플라이급, 페더급, 웰터급,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종합성적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윤종욱 영천시청 감독은 “경기규칙상 15초 동안 공격을 안 하면 경고를 주고 그후 바로 감점을 주기 때문에, 다른 대회에 비해 참가 선수들이 체력 소모가 많았다”며 “15초 공격 촉진 규칙과 차등점수제 다변화에 우리 선수들이 잘 적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이어 “동계강화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강화한 것이 이번 대회에서 주효했다. 앞으로도 가족같은 분위기로 팀워크를 잘 다져 우수 실업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여자부 플라이급 우승을 한 하동군청 정효원이 제우스포츠로부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여자부 우승은 경남 하동군청 여자태권도단이 차지했다.

하동군청은 플라이급 정효원 선수와 웰트급 김수옥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올 초 입단한 라이트급 손은희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03년 1월에 창단한 하동군청은 임홍택 감독과 조향미 코치의 지도를 받아 날로 기량이 향상돼 창단 후 각종 전국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하동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청주시청 태권도단도 여자부에서 핀급 김현정과 헤비급 이아롱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웰터급의 최정애는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청주시청은 지난해 6명의 선수 중 4명을 대폭 교체하며, 혹독한 동계 강화 훈련을 실시하는 등 땀을 흘려왔다.

한편 남자부 단체전은 한국가스공사가, 여자부 단체전은 김제시청이 각각 1위를 했다.
 

서성원 기자  dssim2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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