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설날을 맞아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공헌 일환으로 무주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진흥재단 김중헌 사무총장과 직원들이 무주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장면.

26일 오전 11시, 진흥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들이 무주종합복지관을 찾아 근무자 및 방문자들을 격려하고, 희망과 용기가 담겨있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중헌 사무총장은 “차가운 겨울철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재단이 되겠다”며, “정유년에도 복지관에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진흥재단은 20세트의 위문품을 무주종합복지관에 전달했고, 복지관에서는 관내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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