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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국기원컵 대회에 6,000여 명 몰려멕시코협회 공식 첫 주관...국가대표 선발전 겸해

국기원이 주최하고, 멕시코태권도협회가 공식 주관하는 2016 멕시코-국기원컵(Copa Kukkiwon) 대회가 할리스코주(州) 과달라하라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지난 9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렸다.

2016 멕시코-국기원컵 대회 장면.

2017 멕시코 국가대표 선발전 및 장애인 경연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멕시코 36개 지방협회에서 9-11세 어린이부 300명, 12-14세 유소년부 1,100명, 15-17세 청소년부 800명, 18-20세 성인부에 500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경연대회에도 100명이 참가하는 등 3,0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선수들의 가족과 관람객을 포함해 총 6,000여 명이 벨로드롬 경기장을 찾아 멕시코의 태권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상위 1,2위자에게는 2017 멕시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티켓이 주어지는 이번 국기원컵 대회서는 총 66명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겨루기와 품새로 치러진 장애인 경연 대회에는 14세에서 40세까지 유급자, 유단자 그룹으로 구분해 경연이 치러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각) 12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프란시스코 라이문도 곤잘레스(RANCISCO RAYMUNDO GONZALEZ) 멕시코태권도협회장, 호르헤 아리스토텔레스 산도발디아즈(JORGE ARISTOTELES SANDOVALDIAZ) 할리스코 주지사, 안드레 막스 미란다 깜포스(ANDRE MARX MIRANDA CAMPOS) 할리스코 체육회장, 알베르토 툼 가브리엘(ALVERTO TUM GAVRIEL)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멕시코의 태권도 영웅 마리아 델 로사리에 에스피노자(MARIA DEL ROSARIESPINOZA,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2016 리우올림픽 은메달)가 참석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개회식서는 오현득 국기원장을 대신해 김준식 국기원 해외 파견 사범이 호르헤 주지사, 안드레 체육회장, 그리고 박태수 아시아나 스포츠회장에게 감사장을, 그리고 프란시스코 회장과 마리아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국기원 해외 파견 김준식 사범(왼쪽)이 오현득 국기원장을 대신에 프란시스코 라이문도 곤잘레스 멕시코태권도협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는 장면.

국기원 공식 승인, 멕시코태권도협회 주관으로는 처음 열린 2016 멕시코 국기원컵 대회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멕시코태권도협회는 김준식 국기원 파견 사범과 협력해 국기원컵 대회에 더해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국가대표 최종선발전과 대사관컵 대회 동시 개최도 추진하고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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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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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11-18 08:41:11

    멕시코 같이 큰나라에서 큰 일 하셨습니다.
    국위선양해주신 김준식 사범님 수고하셨습니다.
    국기원해외파견사범님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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