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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대퇴부 통증’, 어떻게 관리하나적절한 재활운동과 근력운동으로 근육기능 및 신체균형 회복
  • 본브릿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정종원 원장
  • 승인 2016.10.28 09:54
  • 호수 881
  • 댓글 1

대퇴부(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대퇴부 방사통, 대퇴이두군 건, 후관절 증후군, 햄스트링 부상 등, 대퇴부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본브릿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정종원 원장.

이러한 환자들 중 상당수는 공을 차거나 갑작스럽게 주루 플레이를 해야 하는 축구나 야구 등, 운동 도중 부상을 당한 환자들 많다. 상대를 향해 빠르고 급작스레 발을 차 올려야 하는 태권도 역시 대퇴부 통증 등을 자주 일으키는 운동 중 하나다.

허벅지 근육 손상인 ‘햄스트링(hamstring)’은 대퇴부 통증의 주된 원인으로 대개 타박상, 과도한 견인부하에서 빚어진다.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 몸이 굳어 있거나 갑작스런 힘에 의해 햄스트링 근육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겨루기를 하다가 상대선수의 발차기에 가격 당하거나 반대로 상대에게 발차기를 시도할 때도 대퇴부 근육손상이 자주 일어날 수 있다.

대퇴부 근육은 크게 대퇴직근과 대퇴이두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퇴직근의 경우, 장골 앞쪽의 돌출한 뼈에 붙어 무릎 위쪽까지 연결되어 있는 근육이다. 앞차기, 나래차기 등, 발차기를 할 때 이 근육이 특히 많이 관여하므로 근육이 찢어지는 등의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퇴부, 햄스트링이 손상되게 되면 허벅지 뒤쪽 가운데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이러한 손상은 간단한 문진이나 X-Ray로 확인 할 수 있으며, 힘줄이나 인대 등이  손상되었을 경우 MRI 등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햄스트링이 손상된 경우 얼음찜질과 휴식, 재활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며, 부분적으로 파열되었거나 손상정도가 심하면 재건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다. 심하면 6개월에서 1년간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햄스트링이 손상되면 완전히 회복 후에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재발률이 높기 때문이다. 운동 시작 전 조금만 노력해도 대퇴부 질환을 피할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하는 것이 좋다. 뻣뻣하게 경직되어 있는 몸은 근육 손상의 가장 위험한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미 허벅지 근육 손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근육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견인부하를 줄이는 게 좋다.

또한 근육운동 회복을 위한 적절한 재활운동과 근력강화운동도 필요하다. 이런 회복운동으로 근육기능을 회복시키고 신체균형을 정상에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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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브릿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정종원 원장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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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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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 선의 2018-10-20 08:09:42

    허벅지 양쪽 대퇴부가 아파요 근육통 처럼요
    좀 오래 서 있거나 걸어도 요
    그래서 좀 쉬거나 맛사지 하고 나면 덜 합니다
    그간 노동자로 근무 함 금년62세 입니다
    무슨 검사가 필요 한가요
    또는 어느 변명에 가까운 걸까요
    운동은 어느 정도 해도 되는건가요
    허벅지 강화운동 정도 해도 되는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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