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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화제의 자원봉사자, 미국서 온 남매정준수, 희수씨, “태권도와 자원봉사 매력에 빠졌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6.07.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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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이하 엑스포).

오는 14일부터 엿새간 태권도원서 열리는 엑스포를 앞두고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이 벌써부터 분주한 가운데 미국에서 함께 자원봉사를 온 남매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태권도와 자원봉사의 매력에 빠져 세계태권도엑스포를 찾은 정준수(오른쪽), 희수씨 남매.

화제의 주인공은 정준수(25)씨와 희수(23)씨 남매.

2007년 인도 유학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매는 이번 엑스포 자원봉사를 위해 태권도원을 찾았다.

남매의 엑스포 자원봉사는 동생 희수씨로부터 시작되어다.

희수씨는 지난 2012년 제6회 엑스포부터 매년 방학을 이용해 태권도원을 찾아 자원봉사자로 활동했고, 올해는 등록팀장으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하고 있다.

희수씨는 “유학생활 동안 한국의 정신과 문화가 깃들여 있는 태권도에 매력을 느껴 고등학교 시절 첫 자원봉사에 지원했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한국 대학생들의 봉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해 5월 군복무를 마친 오빠 준수 씨는 현재 휴학 중.

동생과 함께 엑스포 전산팀장으로 첫 자원봉사에 지원했다.

준수씨 역시 “유학 중 만난 세계 각국 친구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알아가는 것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전공인 컴퓨터에 대한 재능을 이번 엑스포에 기여하고 싶다.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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