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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뒤안길] (39) 일본 공수도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한
1963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
  • 서성원 기자
  • 승인 2007.02.05 10:41
  • 호수 533
  • 댓글 2

1963년 12월 대한태권도협회 전신인 대한태수도협회 시절, 한국 국가대표태권도선수들은 일본 공수도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1963년 12월 일본 동경 중앙대학 공수도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하러 일본으로 떠나기전, 대한태수도협회 임원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늠름한 모습. 맨 앞줄에 이승완, 조점선, 안대섭, 최영렬, 이용준,김용태 등이 안자있다<사진제공=안대섭 재미 한인 사범>

당시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3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1, 2차 선발전을 거쳐 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6명의 선수 이승완, 조점선, 안대섭, 최영렬, 이용준, 김용태 등이었다.

이들은 노병직, 전일섭, 이병로, 이금홍 등 대한태수도협회 임원들과 함께 일본 동경 중앙대학교를 방문, 그곳에 마련된 권투 경기장에서 공수도 선수들과 경기를 했다. 결과는 4대1 승리. 당시 선수들은 검도 복장을 차용한 호구를 입고 경기를 했다. 오사카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5대0으로 완승했다.

당시 이 경기에 참가한 이승완씨(현재 국기원 고문)는 "일본 공수도 선수들의 발차기는 형편 없었다"고 회고했다.

서성원 기자  dssim2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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