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큐브 등 국내 토종 기술로 제작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빙상, 양궁 대표 선수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애플라인드(APPLERIND, 대표 김윤수)가 아시아선수권,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태권도 국가대표 팀에 든든한 후원을 약속했다.

이승완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김윤수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박종만 감독(왼쪽에서 네번째 ) 등 관계자들과 대표 팀 선수들의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장면.

지난 5일, 태릉선수촌에서 대한태권도협회(KTA) 이승완 회장과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단이 함께 한 가운데 애플라인드 기능성 이너웨어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19일 아시아선수권과 8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애플라인드 스포츠 기능성 이너웨어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애플라인드가 태권도 국가대표 팀에 후원하는 제품은 독자적 토종 기술로 제작한 드라이큐브 라운드티셔츠, 맥스 컴프레션 이너웨어 상하의, 그리고 웜메이트 라운드티셔츠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플라인드 드라이큐브 이너웨어는 독자적인 편발수 코팅 기술이 사용된 제품으로 안감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겉감은 발수기능으로 땀자국 없이 오염이 스며들지 않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맥스 컴프레션 이너웨어는 신체에 최적의 압력을 가하는 컴프레션 소재로 제작, 근육의 떨림은 줄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막아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초경량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입지 않은 듯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사랑 받은 전문 스포츠 기능성웨서 브랜드인 만큼 태권도 국가대표 팀에 경기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올림픽 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에 힘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에 동행한 국기원태권도시범단도 후원하고 있는 애플라인드는 30여 년 간 쌓아온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무역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07년 브랜드 런칭 후 독자적 국내 의류 기술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퍼포먼스 기능성웨어를 개발, 골프, 빙상, 체조, 양궁, 축구 등의 종목에서 선수들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애용하는 국내 전문 브랜드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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