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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옛 명성 되찾기 위해 모였다”동문회 발족…태권도부 재정지원 약속, 美 전지훈련도 추진
  • 김홍철 기자
  • 승인 2006.12.04 11:31
  • 호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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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도약을 선언한 한양대학교 태권도부가 동문회의 발족으로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

지난달 4일 한양대 동문회관 7층에서는 조근종 체육대학 교수 겸 한양대 감독을 비롯해 조성봉(76학번) 한신대 교수, 최명섭(81학번), 장경수(81학번), 이강일(82학번), 한상환(82학번), 함남득(83학번), 최현수(85학번), 김만근(86학번) 등 동문회 임원들과 태권도부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 태권도 동문회 발족식이 열렸다.

한상환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후배간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신나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열심히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동문회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문회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함께 미주 한양대 태권도 동문회와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원정 시범경기 및 미국 전지훈련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동문회 발족은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재학생들을 지원해 80년대 태권도 명문교로 명성을 떨쳤던 학교의 자부심을 되찾자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또 한양대는 내년부터 체육대학 운동부들에 대해 교내 지원이 크게 줄어 외부 지원 없이는 존립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태권도부로서는 동문회 발족으로 숨통을 트게 됐다.

김홍철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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