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가 위촉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정만순 원장, 오현득 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위촉식’이 열렸다.

2015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단체 촬영 모습

이날 위촉식서 정만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을 대표하는 만큼 그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기술심의회 일원으로 위촉됐다는 자체에만 의미를 두기보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원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기술심의회 전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코바코(KOBACO)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양택진 기자>

양택진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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