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F 시범단 ‘푸자이라 오픈’ 개막시범


푸자이라 오픈대회 개막식 시범을 마친후 모스크 앞에서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시범단이 지난 2월 5일 아랍 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열린 ‘제3회 푸자이라 오픈 태권도대회’ 개막식에 참가, 푸자이라 왕자와 장관급 인사들을 비롯해 많은 관중들 앞에서 멋진 시범을 선보였다.

이날 WTF 시범단은 푸자이라 오픈대회에서의 수준 높은 작품성을 위해 ‘희망을 이야기 하다’라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와 격파시범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아냈다.

<심대석 기자>

심대석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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