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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경영 세무전략(195)4대 보험을 줄여보자
  • 정성희 세무사
  • 승인 2014.10.13 11:36
  • 호수 832
  • 댓글 0

용산의 오관장님은 직원의 인건비 신고를 고민하고 있다.

매출은 예년하고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었는데 학부모들이 신용카드로 수강료를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요구하는 일이 많아져 세무서에 신고하는 매출액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건물에서 도장을 운영하다보니 경비를 빼기가 쉽지않았고 그러다 보니 지난 5월의 종합소득세 신고시 소득금액이 많이 잡혀 세금과 건강보험, 국민연금이 납부액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에 정세무사에게 상담을 받기로 하였다.
 
사업자에게 있어서 직원급여와 4대 보험 관리는 쉽지 않은 일이다. 더욱이 그 비용 또한 결코 만만치 않다.
특히 직원의 4대 보험료 중 절반이 사업주의 부담인 만큼, 그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영자의 91%가 직원의 4대 보험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4대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사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팁이 될 것이다.

비과세 적용되는 급여부분 늘이기

직원에게 급여 지급시 비과세가 적용되는 급여부분을 최대한 늘여서 4대 보험료를 책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은 급여에서 비과세되는 부분을 차감한 후 적용되기 때문에 비과세 부분을 최대한 많이 늘리면 4대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비과세되는 급여로는 일반적으로 식대, 자가운전보조금, 6세 이하 자녀의 출산, 보육 비용 등이 있다.

식대 지급 시 월 10만원, 회사일로 종업원이 자기명의의 차량을 사용할 경우 월 20만원, 6세 이하의 자녀를 출산한 경우 월 1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비과세 급여를 잘 활용하는 것도 4대 보험료를 절약하는 하나의 방안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적시에 신고 납부 하기

4대 보험은 정확하게 적시에 신고해야 한다.

직원을 고용한 경우나 퇴사한 경우, 그리고 회사가 폐업을 한 경우에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자격취득 신고 또는 자격상실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를 늦게 한 경우에는 불필요한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원의 입사나 퇴직 시에는 될 수 있는 한 4대 보험 신고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월급여 135만원(비과세 급여 제외) 미만으로 지급하는 경우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이 50% 감면되는 두루누리라는 제도가 있다.

많은 관장님들이 두루누리를 신청하고 있는데 두루누리는 납부를 제때하지 않으면 그 혜택을 받을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정성희 세무사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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