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17 목 14:21
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의학
생활의학칼럼추운 겨울! 겨울뜸으로 면역력을 키우자!
  • 강남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김정열
  • 승인 2013.12.09 13:20
  • 호수 814
  • 댓글 0

   
강남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김정열
날씨가 추워지면서 진료실에는 콧물, 기침 등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어만 간다. 올 겨울 한파도 여전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는 예보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이 겨울나기를 건강하고 지혜롭게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미성숙한 아이들은 겨울나기가 중요!

아이들은 오장육부가 미성숙해 어른과 달리 한번 질병에 걸리면 오래가고 재발도 잦은 편이다. 추운 겨울, 아이들의 몸은 움츠러들고 몸속에 들어간 찬 기운이 기의 순환을 막고 면역력을 무너뜨려 감기 등 질병에 자주 걸리게 된다. 한 겨울에 몸이 긴장해 뻣뻣해지는 것처럼 몸속도 그렇다.

감기 끝에 오는 설사가 봄, 여름까지 앓게 해

한방에서는 병의 여러 원인 중에서도 찬 기운에 몸이 상한 것을 가장 좋지 않다고 여겼다. 한사(寒邪-찬 기운)가 침범하면 병이 생기는데 이것을 상한(像寒)이라고 한다. 한사가 침범했으나 바로 앓지 않고 잠복하면 그것이 봄에는 온병(溫病)으로 변하고 여름에는 서병(暑病)으로 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찬 기운에 몸이 상한 상한병독(像寒病毒)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봄과 여름까지 병치레가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겨울 감기를 당연하다 여기지 말고 제때 제대로 치료해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강남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김정열> 

강남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김정열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