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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경영 세무전략(165)5월의 종합소득세를 준비하자(3)- 감가상각으로 소득금액 줄이기
  • 정성희 세무사
  • 승인 2013.03.24 16:54
  • 호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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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시설 및 비품 등의 고정자산 취득가액은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경비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절세가 가능하다.

인테리어, 차량운반구 등 고정자산 구입시 발생한 비용은 자산으로 처리한 후 사용기간 동안 자산의 가치가 감소하므로 그 기간 동안 감소분에 대해 감가상각을 통하여 비용처리 한다.

고정자산 취득 시 일반과세자인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매입세금계산서를 받아야만 고정자산으로 등록하고 감가상각으로 경비처리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

간이과세자나 미등록 사업자로에게 인테리어 공사를 의뢰할 때는 매입세금계산서 등 적격증빙을 수취하지 못하므로 계약서 등 관련서류를 잘 보관해야 한다.

그리고 대금은 금융기관(은행)을 통하여 거래하고 거래증빙을 보관해야 한다.

그래야만 적격증빙미수취가산세가 있을 수도 있지만, 자산으로 인정받아 비용처리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고정자산 보유시(사용기간) 고정자산은 취득즉시 비용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감가상각이라는 방법을 통해 사용기간 동안 비용처리를 하는 것이다.

내용연수 내용연수를 사업자가 마음대로 선택하게 한다면 이를 이용하여 소득을 임의대로 조절하여 세금조절이 가능하므로 세법에서는 자산의 종류에 따라서 일정기간을 주고 그 범위 안에서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비용처리 하는 총액은 결국 동일 하겠지만 내용연수를 달리 하는 경우 매년의 비용처리금액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인테리어나 시설, 비품과 같은 자산들은 세법상의 내용연수가 5년으로 되어 있다.

다만, 사업자가 4~6년의 범위에서 신고하여 선택할 수 있다.

감가상각 방법 회계상의 감가상각 방법은 다양하지만 세법상 감가상각 방법은 일반적으로 정액법과 정률법이 있다. - 정액법은 취득가액을 내용연수로 균등하게 나누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취득가액이 1,500만원인 인테리어시설을 5년의 내용연수로 정액법으로 신고하면 매년 300만원(1,500만원/5)까지 감가상각비로 비용처리 할 수 있다. - 정률법은 매년 자산이 일정비율로 사용된다고 보는 것이다.

즉 취득가액에서 이미 비용 처리한 감가상각액을 제외한 잔존가액에 일정비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예를 들어 취득가액이 1,500만원인 인테리어시설에 대하여 내용연수와 상가방법을 신고하지 않으면 5년의 내용연수와 정률법이 적용되므로 상각률이 45.1% 이다.

따라서 아래의 금액까지 경비처리 할 수 있다.

1차년도에는 1,500만원 * 45.1% = 6,765,000

2차년도에는 (1,500만원 - 6,765,000) * 45.1% = 3,713,985

3차년도에는 (1,500만원 - 6,765,000-3,713,985) * 45.1% = 2.038.977

정률법은 초기에 비용처리금액이 크고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처리 금액이 줄어든다.

사업초기에 수익이 많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정률법을 적용하고, 일정기간 후에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 정액법을 선택하는 것이 종합소득세 부담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정성희 세무사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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