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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도장 수련비 담합 못한다공정위, 수원시협회 지부에 이어 화성시협회에도 시정조치
  • 심대석 기자
  • 승인 2006.10.02 11:36
  • 호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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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태권도장 수련비를 동일하게 인상하는 등 담합행위를 한 경기도 화성의 도장들에게 시정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화성시태권도협회가 지난 2월 회의를 열어 도장 수련비를 한달에 9만원으로 통일하고, 심사비는 5000~1만 원으로 하되 재량에 맡길 것 등의 내용을 결정하고 이를 사업자에게 통지해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이같은 조치는 경기도 수원시태권도협회 산하 3개 지부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다.

공정위는 공식적인 의사결정회의에서 결정한 수련비 등의 담합사실을 파기하고 다시는 수련비, 심사비, 도복값 등을 담합해서 결정하지 않도록 시정명령을 내렸다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회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도록 화성시태권도협회에 전달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같은 시정명령을 통해 도장 간의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수련비 등의 인하효과를 가져오고 유·아동 수련생들의 선택권이 신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대석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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