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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경영 세무전략(154)매출이 똑같으면 세금도 똑같을까?
  • 정성희 세무사
  • 승인 2012.11.18 13:15
  • 호수 786
  • 댓글 0

정세무사는 관장님들을 대상으로 세무강의를 하였다.

강의가 끝나고 질문에 대한 답변시간이었는데 한 관장님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다.
자신의 도장과 근처의 도장은 관원생 수도 비슷하고 신용카드 매출액도 비슷한데 세금은 본인이 너무 많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세무대리인의 실력이 다른 관장님의 신고를 담당한 세무대리인 보다 실력이 없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전문가로서의 답변을 구하였다.
정세무사는 관장님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상담을 해주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세무대리인의 실력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관장님에게 있다.
매출이 똑같은데 세금은 왜 다른가?
그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세금의 계산 구조에 있다.

종합소득세의 계산구조

총수입금액

- 필요경비

= 소득금액

- 각종공제액

= 과세표준

* 세율(6%-35%)

= 산출세액

- 세액공제·세액감면

= 납부할 세액

세금계산구조를 보면 바로 매출액은 같은데 납부할 세금이 왜 다른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
필요경비 및  각종 공제액에 따라서 과세표준금액이 달라지게 되고, 소득세 세율 구조는 누진세로 되어 있으므로 과세표준의 금액에 따라 적용되는 세율은 크게 달라지 진다.
또한 세액공제 및 세액감면의 활용에 따라서도 납부할 세액은 크게 차이 날 수가 있다.

종합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절세의 원리

1) 필요경비를 많이 잡자.

총소득이 똑같아도 그에 따른 원가나 비용을 얼마만큼 처리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세금의 크기가 달라진다.
물론 가공경비를 계상하거나 실제 지출된 경비보다 과대하게 계상하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과 관련되어 모든 비용에 대해 적격증빙 수취를 생활화 하고 자금거래는 사업용 계좌를 사용하여 금융거래를 이용하여 누락되는 경비가 없도록 하라는 것이다.

2) 세금의 세율 구조를 파악하자.

소득세의 세율구조는 누진세 체계 즉, 소득이 일정기준을 넘으면 세율이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그 기준이 되는 금액이 얼마인지 사전에 파악하여 높은 세율이 적용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다. 

3) 소득공제나 조세정책상 공제하는 금액이 무엇인지 파악하자.

세법은 각종 소득공제 및 조세 정책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제항목을 두고 있다.
이런 좋은 제도를 사전에 파악하여 미리 챙겨 두지 못한다면 동일한 조건의 다른 도장보다 세금을 더 납부하게 될 수 있다.

정성희 세무사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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