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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지도자 540명에게 '배움의 길' 터줘안종웅 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 서성원 기자
  • 승인 2006.09.25 11:10
  • 호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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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 안종웅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사진)가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의 학업 증진과 학력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안종웅 상임부회장은 때를 놓쳐 공부를 하지 못한 일선 지도자 540여 명이 전문학사 등 대학교와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터 줬다.

일선 지도자들도 고학력 학부모들의 학력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1998년부터 장안대학과 산학협력 위탁보육을 체결하고, 경희대와 용인대 태권도학과에 일선 지도자들을 편입학시켰다.

또 200여 명의 지도자들이 명지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기도내 일선 지도자들의 학업 성취와 학위 취득에 힘써 왔다.

이같은 노력으로 현재 대학원에 진학한 지도자는 130명이 넘고, 수원과학대학를 비롯해 장안대학, 경민대학 등 교단에서 태권도 전공학생들을 가르치는 태권도인들을 35명이나 배출했다.

그의 열성에 대해 주위에서는 "53년 태권도에 입문한 후 평생 태권도를 위해 사신 분"이라며 "아직도 토, 일요일에는 경기도협회 산하 지부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열성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안종웅 상임부회장은 앞으로 계획에 대해 "그동안 장학사업, 상조회, 원로 연금제도, 회원 복지 등을 튼튼하게 다져놓았다"며 "앞으로 '태권도센터'를 건립하는데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국기원 부원장에 선임된 그는 오는 26일 체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서성원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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