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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현태 한국태권도교육개발원 대표"태권도 컨설팅 대표주자로서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 서성원 기자
  • 승인 2006.09.18 13:31
  • 호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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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브랜드화가 왜 중요한가. 

△오늘날은 '브랜드' 시대이다.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원화되고 가치 지향적으로 변화하면서 그 제품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구매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태권도의 교육도 예외는 아니다. 브랜드의 성공은 태권도장의 성공적인 경영을 가져온다.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와 개발이 이뤄져 고부가가치의 브랜드화가 정착된다면, 그것은 세계적인 브랜드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태비태권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태비태권도는 태권도 컨설팅 업체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것은 교육 자료의 고급화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보급해온 결과이다. 앞으로 태비태권도는 즐거운 태권도, 신나는 태권도를 위해 음악이 있는 리듬태권도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학부모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태권도 컨설팅 업체들도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데.

△모두 어렵다 보니 태권도 시장 자체도 맥이 죽어있는 느낌이다. 컨설팅 업체도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쟁 업체가 있어야 서로 발전할 수 있는데, 그것이 좀 아쉽다.

우리도 큰 이익을 창출하기보다는 현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뜻을 함께 하는 이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본다. 앞으로 태비태권도는 국내 시장을 공고히 다져나가면서 중국 등 해외 시장을 넓혀갈 생각이다. 5-10년을 넓게 보고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최근 중국에서 열린 2006 한-중 세계태비태권도대회를 소개하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북경대학교 체육관과 만리장성에서 대회를 치렀다. 개회식에는 북경대 부총장과 교수, 만리장성 고위 관계자, CCTV 기자단이 참석해 태권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15일 밤 만리장성에서 불을 켜 놓고 치른 결승전은 모두가 흥분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한국선수단 강원식 고문님과 김정록 광주협회장께서 "국위 선양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모두 수고했다"고 한 말씀은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충분했다.

서성원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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