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세계 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남자 -55kg급에 출전한 한국의 김영석이 결승에서 프랑스의 딜란 첼라무투를 13대 2로 가볍게 물리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한국과 이란, 아제르바이잔, 러시아가 각각 금메달 1개씩을 획득했고 프랑스, 독일, 미국, 네덜란드는 은메달 1개를 각각 가져갔다.
 
<심대석 기자>

심대석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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