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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경영 세무전략(129)부자들의 세금 줄이기 5가지 비방
  • 정성희 세무사
  • 승인 2012.03.11 21:18
  • 호수 762
  • 댓글 0

부자들은 재산 변동 시 가장 먼저 세금을 점검한다.부자들이 세금을 낸다는 것은 재산과 관련하여 어떤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식에게 재산을 증여하였다거나, 새로운 부동산을 취득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금 몇 푼 아끼려다가 자칫 더 큰돈을 날리고 망신까지 당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최소한도 현행 세법체계에서는 모범납세자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세금을 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절세의 첫걸음이다.

절세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경우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조금씩 증여해나가면 된다.
하지만 적극적인 증여가 필요한 시점이고, 공시지가가 오를 것이 예상된다면 과감하게 증여절차를 이행할 필요가 있다. 절세는 타이밍이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일단 세법과 관계된 법령이 바뀌는 시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다음 해 적용되거나 바뀌는 세법은 대략 그 해 10월 말쯤 언론에 보도가 되므로 평소에 꼼꼼히 챙겨두어야 한다. 세법이 불리하게 바뀐다면 재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재산, 소득과 관계된 세법규정을 조합하여 유리하게 적용한다. 세상 어디서든 양쪽에 모두 불리하거나 유리한 경우는 없다. 한쪽이 불리하면 다른 한편은 유리한 것이 세상의 이치다.

세금도 마찬가지다. 소득세를 내는 편이 불리하면 증여세를 내고, 증여세를 내는 편이 불리하면 소득세를 내도록 조정하면 된다. 최고의 절세는 사전에 세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고, 납부에 앞서 상황을 잘 판단해서 세금을 따져보는 것이다.

변화하는 세무행정에 항상 대비한다.IT 강국인 우리나라는 국세청의 전산시스템 또한 뛰어나다. 가짜로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다거나 매출 및 가공경비 계상으로 소득을 누락하여 신고하면 시일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세무조사가 실시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실력이 있고 믿을 수 있는 세무사를 항상 곁에 둔다.미국에서는 편안한 일생을 위해 변호사, 의사, 회계사 이렇게 세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세무사와 의사는 곁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세무사 등 세금에 대한 조언을 해줄 전문가는 우선 실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상속과 증여의 문제는 개인의 재산과 가족 문제 등 사적인 부분과 직접 관계되기 때문에 신뢰성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정성희 세무사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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