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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문 머리 공격에 상대방 속수무책강원체고 박원창도 결승 RSC
  • 신병주 기자
  • 승인 2011.12.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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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kg급 결승전 차태문(왼쪽)이 발을 들어 장경국을 공격하고 있다.
올림픽국가대표 훈련 파트너 차태문(나사렛대)이 결승 RSC승으로 최우수선수로 선발됐다.

2011년도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 겸 2012년도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 마지막날 남자 –58kg급에서 차태문 특유의 다리를 들고 접근해 다각도에서 머리를 노리는 공격에 상대 선수들은 속수무책 무너졌다. 차태문은 결승에서도 장경국(경희대)에 머리 공격을 세 번이나 적중시키며 3회전 11 대 1로 주심직권승을 얻어냈다.

남자 –63kg급에서는 고교생 박원창(강원체고)이 대학, 실업 강자들을 줄줄이 제치고 결승에 진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원창은 결승에서도 조원용(용인대)을 11 대 1, 3회전 RSC승으로 대파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부상으로 한동안 재활에 전념했던 오혜리(서울시청)의 출전으로 기대가 모아졌던 여자 –73kg급은 황지애(리라아트고)가 1위에 올랐다. 오혜리는 준결승전까지 가벼운 몸놀림으로 비교적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여자 +73kg급은 심민지(구남여자정보고)가 김효정(부산체고)과의 결승전 연장에서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5일부터 사흘간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남녀 853명의 겨루기 선수들이 출전해 부별 구분 없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차태문과 이소희(전남체고)가 각각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박정우(서울체고)·정재정(계명대) 코치가 각각 지도상을 수상했다.     
<신병주 기자>

신병주 기자  sign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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