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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정영한, 2011 최우수선수 등극여자 –46kg급은 고등부 강세

 

   
▲ 여자 -67kg급 결승에서 전수연(오른쪽)이 정서리를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
노장 정영한(제주도청, 31)이 올해 최우수선수로 등극했다. 국제대회에서 다수 우승한 바 있는 정영한은 현역선수로는 드물게 2009년 박사학위까지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1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2011년도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 겸 2012년도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 남자 +87kg급에 출전한 정영한은 결승에서 문정훈(용인대)을 5 대 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3회전까지 2 대 2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정영한은 경기 종료 10여초 전 왼발 내려차기를 문정훈의 얼굴에 적중시키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여자 –46kg급은 고등부가 강세를 보였다. 수많은 선수들을 제치고 이소희(전남체고)와 최지원(영송여고)이 국가대표최종선발전 티켓을 거머쥐며 결승에 진출했고, 이소희가 8 대 1로 최지원을 제압하고 우승했다.

여자 –67kg급 결승은 정서리(인천시청)와 전수연(용인대)이 연장전에서까지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0 대 0으로 끝났다. 결국 심판판정으로 정서리가 우세스을 받아냈다.

남자 –68kg급은 이현수(우석대)의 기권으로 이승우(계명대)가, 남자 –80kg급은 신재현(용인대)의 기권으로 이상제(위덕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자 –53kg급도 최윤아(경희대)의 기권으로 하민아(서울체고)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는 18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2012년 국가대표선수선발최종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가 끝나고 18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2012년 국가대표선발 최종대회가 열리고 각 체급별 1위 선수는 내년 4월 28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단, 여자  -62kg급, –67kg급, -73kg급, +73kg급과 급과 남자 –58kg급, -63kg급, -87kg급, +87kg급은 내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대표가 되는 대한태권도협회 방침에 따라 최종선발전에서 제외된다.
<신병주 기자>

신병주 기자  sign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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