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12.8 금 09:53
상단여백
HOME 대회 국내대회
스티븐 로페스, 4연속 올림픽 참가팬암선발전서 여동생 다이애나와 함께 출전권
  • 심대석 기자
  • 승인 2011.11.22 12:36
  • 호수 748
  • 댓글 0

미국의 스티븐 로페스(Steven Lopez)가 태권도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에 4회 연속 참가한다.

지난 20일 멕시코의 케레타로 센트로 데 콩그레소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팬암 선발전에서 로페스는 남자부 -80kg급 4강전에서 캐나다의 세바스챤 미차우드(Sebastien Michaud)를 3대 0으로 이기고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 최초로 올림픽 태권도 4회 연속 출전의 영예를 안았다.

로페스는 지난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었다. 또한 2001(제주), 2003(가르미슈), 2005(마드리드), 2007년(베이징) 2009(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스티븐 로페스의 여동생 다이애나 로페스(Diana Lopez)도 여자 -57kg급에서 올림픽 출전권들 획득, 베이징에 이어 런던 올림픽에 남매가 나란히 출전하게 되었다.

팬암 지역 29개국 91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선발전에서 13개국이 런던 올림픽 태권도 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멕시코와 미국이 각각 4장의 티켓을 획득했고, 캐나다와 쿠바가 각 3장, 아르헨티나 2장,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그레나다, 과테말라, 자메이카, 페루가 각 1장의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8개 체급(남자 4, 여자 4)의 각 체급 상위 3명 소속 국가에 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되었다.

지난 6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세계 선발전에서 도미니카가 올림픽 티켓 1장을 확보한 것을 포함하면 팬암 지역에서 총 14개 국가가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심대석 기자>

 

   
남자 -80kg급 준결승에서 미국의 스티븐 로페스(왼쪽)가 캐나다의 세바스챤 미차우드에게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심대석 기자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