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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금메달 1개 추가하며 메달집계 선두여자일반부 -67kg급 박혜미 결승 RSC로 금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1.10.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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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92회 전국체전 넷째 날. 경북이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메달집계 선두로 나섰다. 약체로 평가받던 경북은 대회 첫날부터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10일 여자고등부 -67kg급 서지은(경북체고)이 결승전에서 전남대표로 출전한 박유영(전남체고)을 6대 4로 꺾으며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메달집계에서 선두에 나섰다. 인천 역시 금메달 여자고등부 -73kg급 선보라(인천체고)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경북의 뒤를 바짝 쫒았다.

   
여자일반부 -67kg급 1위에 오른 박혜미(청)가 정서리를 상대로 오른발 머리 공격에 성공하고 있다.
여자일반부 -67kg급에서는 울산 대표로 출전한 박혜미(삼성에스원)이 라이벌 황경선(고양시청)을 준결승에서 8대 7로 간신히 꺾고 결승에 올라 인천 대표로 출전한 정서리(인천광역시청)를 2회전 10대 0으로 가뿐히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자고등부 -80kg급에서는 경남의 김상준(창원용호고)이, 남자고등부 -87kg급에서는 광주의 한태인(문성고), 남자대학부 -80kg급에서는 제주의 이윤석(용인대), 남자대학부 -87kg급에서는 대구 김봉수(계명대)이, 남자일반부 -87kg급에서는 광주의 김진욱(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학부 -67kg급에서는 전남의 서소영(용인대)이, 여자대학부 -73kg급에서는 대구의 박미연(경희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제92회 전국체전 태권도경기는 11일 총 7체급의 우승자를 가리며 막을 내린다.

<양택진 기자>

양택진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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