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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달집계 선두 나서이길수 활짝 핀 기량, 전경기 RSC로 금메달 차지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1.10.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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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전 둘째 날인 8일 부산광역시가 여자고등부 -53kg급에서 정유리(부산체고)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 메달집계 선두에 나섰다.

정유리는 결승전에서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강적 최수지(효정고)를 상대로 4대 3 박빙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부산의 메달집계 선두의 견인차를 해냈다.

   
남자대학부 -58kg급 금메달을 차지한 이길수(홍)가 결승전에서 차태문을 상대로 왼발 머리공격을 성공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역시 금메달 두 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 메달집계에서 전남광역시와 동률을 이뤄 부산광역시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특히 인천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이길수(용인대)는 16강전부터 결승까지 전경기를 RSC로 승리하며 만개한 기량을 선보였다. 준결승에서 전라북도의 박종민(우석대)를 상대로 3회전 순식간에 머리공격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23대 6 RSC로 가볍게 제친 이길수는 결승전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차태문(나사렛대) 역시 3회전 13대 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일반부 -57kg급에 출전한 정나리(인천광역시청)는 경기도 대표로 나선 남진아(고양시청)를 5대 3으로 제압하며 인천광역시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첫날 금메달 3개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선 전라남도는 금메달 추가에 실패 2위로 내려앉았으며, 경상북도 역시 금메달 사냥에 실패하며 메달집계 4위로 물러났다.

한편 기대를 모으며 남자대학부 -63kg급에 출전한 이대훈(서울특별시,용인대)은 8강전에서 광주광역시의 김제엽(조선대)과의 경기에서 주무기인 상단발차기의 위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3회전 4대 4로 연장전에 돌입하였으나, 김제엽에게 뒤차기 몸통공격을 내어주며 준결승 진출해 실패했다. 김제엽은 결승전에서 제주도의 노동현(제주대)을 상대로 3회전 10대 0 RSC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자고등부 -63kg급에서는 경기도의 박정근(성안고)이 1위에 올랐으며, 남자고등부 -68kg급에서는 전라북도의 신동윤(전북체고)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학부 -53kg급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현미진(경희대)이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김유진(경희대)을 상대로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63kg급에서는 경상남도의 송문철(국군체육부대)이 부산광역시 전진수(삼성에스원)을 상대로 5대 1로 승리해 1위에 올랐고, 남자일반부 -68kg급에서는 충청북도의 전재현(진천군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53kg급에서는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임수원(대전시체육회)이 강원도의 권은경(삼성에스원)을 5대 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양택진 기자>

양택진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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