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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경영 세무전략(105)새는 돈을 막아보자
  • 정성희 세무사
  • 승인 2011.08.16 09:51
  • 호수 736
  • 댓글 0

세금을 계산하는 구조와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과세표준에 각 세목에 해당하는 세율을 곱하면 세금이 된다. 과세표준이란 소득세의 경우 매출액에서 경비를 차감한 소득금액, 증여세 및 상속세의 경우에는 증여 혹은 상속받은 금액에서 각종 공제와 비과세금액을 차감하면 된다. 소득세와 상속세, 증여세는 과세표준에 따라 낮은 세율부터 높은 세율까지 차등적용된다. 따라서 절세를 하려면 과세표준과 세율을 가급적 낮게 적용받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재산 변동 시 세금부터 점검하라?
 많은 사람들이 세금을 납부하기 싫어하며, 만약 꼭 내야 하는 세금이라면 어떻게든 늦게 납부하려고 한다.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세금을 잘 낸다. 즉, 모범적인 납세자인 것이다. 부자들은 세금 몇 푼 아끼려다가 자칫 더 큰돈을 날리고 망신까지 당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절세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세금을 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절세의 첫걸음이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절세가 된다.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경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조금씩 증여해나가면 된다. 하지만 부동산의 공시지가 및 시가가 오를 것이 예상된다면 과감하게 증여절차를 이행할 필요가 있다. 절세는 타이밍이라는 것은 바로 여기서 나온 것이다.

세법과 관계된 법령이 바뀌는 시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내년에 적용되거나 바뀌는 세법은 대략 그 해 10월말쯤 언론에 보도가 되므로 평소에 꼼꼼히 챙겨두어 세법이 불리하게 바뀐다면 재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세법규정을 유리하게 적용해야
세상을 살다보면 어떠한 상황이 모두에게 불리한 경우는 없다. 한쪽이 손해를 보면 다른 한쪽은 이익을 보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필자가 보기에는 세금도 세상의 다른 이치와 마찬가지로 납세자에게 항상 불리한 것은 아니다. 소득세를 내는 편이 불리하면 증여세를 내고, 증여세를 내는 편이 불리하면 소득세를 내도록 조정하면 된다. 최고의 절세는 신고, 납부에 앞서 상황을 잘 판단해서 세금을 따져보는 것이다. 따라서 사전에 세금전문가의 도움은 반드시 필요하다.

세금전문가와 친해져라
미국에서는 편안한 일생을 위해 변호사, 의사, 회계사, 이렇게 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세무사, 의사는 곁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세무사 등 세금에 대한 조언을 해줄 전문가는 우선 실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상속과 증여의 문제는 개인의 재산과 가족 문제와 같이 사적인 부분과 직접 관계되기 때문에 신뢰성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정성희 세무사  tkdnews2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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