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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권도 대표팀, 하동서 전지훈련경남 팀들과 기량 향상 위한 실전 경기
  • 김은경 기자
  • 승인 2006.08.14 17:15
  • 호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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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권도 청소년대표팀과 국가대표팀이 올해도 변함없이 하동을 방문, 섬진강 백사장에서 전지훈련에 비지땀을 흘리는 등 하동이 태권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동과 독일 태권도팀의 오랜 인연은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이며 영국태권도협회장인 남해출신 박수남 사범이 태권도 훈련장으로 적합한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시작됐다.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전지훈련을 오고 있는 독일의 태권도 청소년대표팀과 국가대표팀 등 36명이 우드빌케 단장(독일체육협력담당관)의 인솔로 하동을 방문했다.

이들은 하동군실내체육관에서 하동군청 소속 여자태권도팀과 경남체고, 구암고, 외국인고교 등 3개 고등학교 태권도팀과 겨루기 등 실전 같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특히 태권도의 기술개발에 힘써온 하동군청 태권도팀 임홍택 감독의 숨겨진 기술과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 주인공인 조향미 코치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하루가 다르게 기량이 상승되고 있다고 흐뭇해하고 있다.

우드빌케 단장은 “하동은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 있어 훈련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그러나 무엇보다 선수들의 실력향상은 임 감독과 조 코치의 지도 때문”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군청 여자 태권도팀을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해외대회에도 출전시켜 하동을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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