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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권도선수권 첫날, -63kg 장준 금메달여자 -46kg 강미르, -53kg 박혜진 동메달 획득
  • 김창완 기자
  • 승인 2024.05.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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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선수(왼쪽에서 두번째)


베트남 다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겨루기대회 첫날(16일)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자 –63kg급에서 출전한 장준(한국가스공사)은 6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왕관을 되찾았다. 장준은 16강 상대인 홍콩의 찬 키풍을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한국의 김태용 선수(대전광역시청). 김태용은 이번 와일드카드를 받아 대회에 출전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지만 장준의 기세에 눌려 8강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준결승에 오른 장준은 이란의 마틴 레자이와 마주했다. 접전을 예상했지만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장준은 결승에서 태국의 나팟트 스리티몽콜을 만나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역시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장준은 “-58kg급에서 –63kg급으로 체급을 올리니 체중 감량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했다. 때문에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자 –54kg 양희찬(한국가스공사)은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아드 함디를 만나 3라운드에서 크게 앞선 상황에서 주심의 경기운영 미숙으로 반칙패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한국 대표팀은 항의했으나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여자 –46kg 강미르(영천시청)와 –53kg에 출전한 박혜진(고양시청)은 각각 준결승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첫날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17일 남자 -58kg 배준서, -74kg 김태욱, 여자 -73kg 명미나가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창완 기자  chang2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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