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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다시 만나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성료국내와 해외 18개 국가 2,038명 참가...엿새간의 일정 마쳐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2.07.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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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지난 26일 엿새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와 해외 18개 국가, 2,038명이 참가한 올해 멕스포는 태권도세미나, 경연대회, 태권챌린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엑스포 폐회식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제1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이번 폐회식은 기본 식순 이외에 해외참가자와 자원봉사자가 한데 어울릴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25일 열린 폐회식서는 각국 지도자들에게 감사패 증정과 함께 환송사가 이어졌다. 

이병하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제1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가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 내년에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태권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활성화된 단일종목으로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그 중심에 여러분이 있다. 끝까지 사고없이 함께 해준 자원봉사자 및 조직위원회 임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단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엑스포에 참가한 호주의 마스터 준노는 “코로나로 인하여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렇게 행사가 다시 시작되어 너무나 기쁘다. 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다. 앞으로 끊임없이 행사가 지속되길 원한다. 친절과 희생정신으로 참가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준 임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도 꼭 참석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올해 엑스포에는 북한 출신의 미국 시민인 김정혁 군이 참가해 품새와 겨루기에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까지 해외 참가자들을 배웅한 고봉수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엑스포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이들이 다시 한국을 방문하고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를 당장 시작해야 한다. 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보다 높은 만족을 이끌어야 한다. 더불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더욱 늘려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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