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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구종목에 총력 기울여야”이대순 이사장, IOC의 2013년 결정에 주목
  • 신병주 기자
  • 승인 2010.03.19 09:57
  • 호수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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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존속되는 것이 태권도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치른 이후 태권도의 존속 여부가 결정되는 2013년에 태권도를 올림픽 영구종목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단체가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이 지난 16일 2010년 태권도진흥재단 사업 설명회 자리에서 강조한 말이다.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에서 빠지게 되면 현재와 같은 태권도의 발전과 위상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 이사장의 주장이다

때문에 태권도진흥재단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종목에 관한 중대 결정을 내리는 2013년보다 한 해 앞선 2012년까지 태권도공원을 완공하기 위해 서둘러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공원 조성 이외에도 모든 태권도 관련 사업의 포커스를 2013년에 맞춰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순 이사장은 태권도의 경기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교육적 가치 측면을 부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그는 “한국과 태권도라는 가치를 기준으로 태권도의 발전을 꾀해야 한다”며 “태권도 관련 4개 단체(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는 궁극적으로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태권도아카데미(WTA)에 대해서 이 이사장은 “재단은 하드웨어 즉 시설의 유지, 관리, 보수를 담당할 뿐이며 WTA 소프트웨어(운영 및 교육)는 세계태권도연맹과 국기원이 협의 하에 진행되야 한다”며 WTF와 국기원이 함께 운영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신병주 기자>

신병주 기자  sign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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