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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정중 안태현, 광주 5·18 시장기 1위 올라천안 성정중 남중부 종합우승...광주 5·18 시장기 열전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2.05.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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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정중 안태현이 광주 5·18 시장기 남중부 미들급서 빼어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태현은 우수선수상까지 거머쥐었고, 천안 성정중은 안태현이 금메달로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24회 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녀태권도대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두 해를 건너뛰고 3년 만에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지난 17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제24회 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녀태권도대회 남중부 금메달을 딴 천안 성정중 안태현(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대회 사흘째인 19일, 남중부 종합우승 팀이 가려지는 가운데 천안 성정중 안태현이 미들급서 1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의 종지부를 찍었다.

결승전서 영광중 양성호와 금메달을 다툰 안태현은 1회전 초반 오른발 머리내려차기에 이은 몸통 공격, 곧바로 상대 오른발 몸통 공격 타이밍에 뒷차기를 꽂아 넣으며 6대 0으로 앞서 나갔다.

2회전서는 양성호에게 몸통 공격을 내주었지만 회전 중반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렸다.

3회전, 양성호에게 받아차기 몸통 공격을 내준 안태현은 뒷차기에 이은 오른발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14대 5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고, 종료 8초를 남긴 상황에서 상대의 오른발 몸통 공격 타이밍에 다시 뒷차기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최종스코처 18대 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빼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안태현은 우수선수상까지 받았고, 천안 성정중은 페더급 남지민의 금메달과 플라이급 신건호의 동메달을 보태 금 2, 동 1개로 올해 첫 전국대회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남중부 준우승에는 금 1, 은 1, 동 1개를 차지한 서산중학교가 올랐고, 대전체중이 금 1, 동 1개로 3위를 차지했다.

20일 여중부 우승팀이 가려지는 가운데 인천 정각중은 이날 총 3개의 결승전에 올라 금 2, 은 1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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