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6.30 목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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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둥이 양희찬, 협회장기 남고부 핀급 우승여고부 미들급은 홍효림 1위...제52회 협회장기 안동서 열전

충북체고의 재간둥이 양희찬이 올해 제주평화기, 2.28 민주운동기념 대회, 신한대총장기에 이어 협회장기 남고부 핀급까지 석권했다.

여고부 미들급에서는 강원체고 홍효림이 월등한 기량으로 결승전서 점수차승을 거두며 제주평화기와 2·28 민주운동기념 대회에 이어 1위에 올랐다.

협회장기 남고부 핀급 우승을 차지한 양희찬(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경상북도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고등부 이틀째인 지난 15일, 남고부 핀급서 양희찬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희찬은 결승전서 부산 부흥고 이수성과 금메달을 다퉜다.

1회전, 상대적으로 단신인 양희찬은 왼 앞발 자세 접근전에서 거리를 만들며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고, 회전 중 넘어지는 감점 2개를 받으며 1점차의 리드를 가져왔다.

2회전서 양희찬은 센스있는 왼발 몸통과 머리 연타로 이수성을 연신 압박했지만 회전동작을 시도하다 몸통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왼 앞발 자세에서 순식간에 자세를 바꾼 날카로운 오른발 머리 돌려차기를 성공시키며 6대 4로 재역전을 만들어내며 회전을 마쳤다.

3회전 시작과 함께 왼 앞발로 점수차를 벌린 양희찬은 머리 공격에 이은 몸통 연타로 추가점을 올렸고, 접근전서 머리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까지 왼발 몸통 추가점을 올린 양희찬은 최종스코어 21대 7로 협회장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미들급서는 홍효림이 결승전서 부천정보산업고 김미정에게 점수차승을 거뒀다. 

1회전 초반 오른 주먹에 이은 오른발 머리 돌려차기로 선취점을 가져간 홍효림은 이어지는 몸통 공격으로 추가점을 쌓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어 2회전서도 파상적인 공세를 펼친 홍효림은 회전 종료와 함께 25대 2로 점수차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치러진 남고부 팬텀급에서는 경상공고 윤상흠, 여고부 핀급서는 영광고 박수아, 밴텀급은 부천정보산업고 이지민, 라이트급은 서울체고 배다희, 헤비급은 충북체고 정수지가 1위에 올랐다.

협회장기 여고부 미들급 1위에 오른 홍효림(오른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협회장기 겨루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고등부 남녀 우승팀이 가려지며, 17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춘천 아시아선수권 평가전, 그리고 19일부터 22일까지 협회장기 격파 대회가 열린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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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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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해태맘 2022-05-17 20:27:44

    강릉의 딸 홍효림선수 강릉용인대활기찬 도장출신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강릉에서 응원합니다   삭제

    • 최고 2022-05-17 20:10:21

      홍효림선수 우승을 너무 축하합니다
      강릉 용인대활기찬 도장 후배로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삭제

      • 포남동 2022-05-17 19:55:19

        강릉의 자랑!홍효림선수!
        강릉 용인대 활기찬에서 쌓은 기량으로 정상까지!!
        우승을 축하합니다!!   삭제

        • 태풍 2022-05-17 19:44:29

          권성빈 제자 홍효림!
          입상을 축하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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