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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성,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3연패 완성이진영, 하관용도 金...최민호는 품새서 1위 올라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2.05.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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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성이 데플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이학성이 브라질 UCS 히나시오 폴리에스포르티보(Ginásio Poliesportivo) 열리고 있는 2021 카시아스두술 농아인올림픽대회 태권도경기 남자 –80kg급서 금메달을 차지, 2013 소피아, 2017 삼순에 이어 데플림픽 3연패를 완성했다.

데플림픽 3연패를 달성한 이학성의 시상식 장면.(사진 출처=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데플림픽 공식 사이트)

이학성은 이날 결승전서 키르기스스탄의 마브로노프 아자맛을 상대로 36대 18의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천성 청각장애인으로 신생아 때 열병의 후유증으로 청력을 잃은 이학성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태권도장에 다니기 시작하며 겨루기를 시작했고, 순천공고 재학 당시 협회장기 대회서는 비장애인 선수들을 제압하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2013년 소피아 데플림픽에 첫 출전한 이학성은 당시 남자 –80kg급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대표팀에 유일한 겨루기 금메달을 안긴 바 있다

조선대를 졸업하고 현재 김포시청 소속인 이학성은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3연패로 우리나라에서는 임대호에 이어 데플림픽 태권도 3연패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이번 데플림픽 태권도 겨루기서 이학성을 비롯해 여자 –67kg급서 이진영과 남자 +80kg급서 하관용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품새에서도 남자 개인전서 최민호가 1위에 올랐다.

또 겨루기 여자 +67kg급서 이다솜, 남자 –58kg급서 이로운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품새 여자 개인전서 전시원, 복식전서 최민호와 전시원이 은메달을 땄다.

2021 카시아스두술 농아인올림픽대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태권도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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