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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재단,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참여 학교 모집2022년 전국 20개 내외 학교 선정해 자기방어, 격파 등 지도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12.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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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국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2022년도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진흥재단은 내년 1월 14일까지 교육부 인가를 받은 전국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한다. 

2021년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 진행 모습.

심사를 거쳐 전국 20개 내외의 학교를 선정해 학교별 최대 10학급을 대상으로 태권도 기본 기술과 자기방어, 겨루기, 격파, 품새 등을 지도한다. 진흥재단은 ‘지도사범’ 파견을 비롯해 ‘태권도복 및 교육 기자재’ 등 태권도 수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태권도 수업 진행은 영상을 통한 ‘온라인’ 교육과 학교를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면’ 교육, ‘온라인·대면’ 병행 교육 등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른 다양한 운영 방식을 준비한 가운데 교육 당국과 시행 방법을 논의하면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태권도 수업 현장 평가 등을 통해 최우수학교 1개교와 우수학교 2개교를 연말에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학교는 사업 기간 자동 연장 등 다음 연도 태권도 수업 참여 학교 선정에 있어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ssjcm1@tp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 태권도 수업 진행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은 2021년에 17개교 143학급에서 총 3천2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등 2016년 사업 시행 이후 전국 88개 학교 842학급 2만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태권도 수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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